
미국 주식 시장이 다시 살아날 듯 살아나지 않을 듯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5월 24일 기준으로는 s&p 500의
약간의 하락세가 눈에 띕니다.
슬프게 제 계좌에도 약간의 파란불의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배당주를 계속 모아가는 중이라 이 정도 파란불
견딜만합니다. 사실 -30프로가 되어도 무덤덤할 것 같습니다.
저는 심리적으로 편안한 투자를 하고 있기에
크게 두렵거나 하진 않습니다.
배당금 재투자를 계속하며 목표주가에서
수량모으기에 집중할 뿐입니다.


새로운 가족 영입!
이번주에는 지난번 계획대로 구겐하임 펀드 하나만 계속
매수하려고 했으나, 저평가된 주식들이 눈에 띄어서
매수를 좀 해봤습니다.
(이번 주는 한화로 약 60만 원 가까이 환전했습니다.)
매수 종목은 2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ccoi
코젠트 커뮤니케이션 홀딩스라는 종목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화이자라는 종목입니다.
코젠트 커뮤니케이션 홀딩스는
인터넷 연결망 회사라고 보시면 되고
화이자는 백신으로 유명한 제약회사입니다.
둘 다 배당도 꽤 주고 주가도 꽤나 떨어진 상태라
한번 슬그머니 매수 했습니다.
배당금 성장률도 좋은 회사라 오랫동안
장기투자할 종목입니다.
대신 주가가 너무 높은 것 같으면 매도 예정입니다.
근데 무슨 사자마자 코젠트는 10퍼센트
가까이 떨어졌다는 사실..
그래도 새로운 가족을 영입해 기분은 좋습니다.
또 떨어진 김에 물타기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abr 주가가 너무 하락했다.
아버 리얼리 트러스트도 9달러 초반을 형성하길래
물타기 해주었습니다. 나름 2년 정도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주가가 25퍼센트나 빠진 이상
장기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자마자 이렇게나 떨어지다니 정말 슬픕니다.
하지만 10퍼센트 이상 배당금을 주는 회사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손해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왕 매출 감소되고 배당컷도 된 겸
물타기 들어갈 예정입니다.
결국 돈을 많이 벌어봤던 회사이기 때문에
또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매출과 함께 배당금도 우상향할 거라고 믿습니다.
솔직히 손해지만 그래도 수량은 늘어난다!
환율도 낮아지면서 환차손까지 하면 손해가 맞긴 합니다만
배당금은 계속 늘어나고 있기에 자기 위안을 하는 중입니다.
5월 3주 차에서 4주 차 늘어난 수량을 정리해 보자면
아버 리얼리 트러스트 6주 매수 91주 -> 97주
구겐하임 펀드 18주 매수 422주 -> 440주
화이자 1주 매수 0주 -> 1주
코젠트 커뮤니케이션 홀딩스 2주 매수 0주 -> 2주
입니다.
(투자금 총 1050만 원)
요번주는 생활비 쓰고 남은 돈 환전하고
tsly 배당금도 25000원가량 들어와서
매수할 것이 있었으나
다음 주는 배당금 들어오는 것도 딱히 없고
월급날도 아니라서 매수 일기를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6월에
새로운 투자 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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