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합리적인1 적당히 합리적인 투자자가 되어보자. 부가부의 주식 생각 1. 너무 이성적인 것이 좋은가?결국 자기 합리화일 수도 있는 마인드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생각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적어본다.모든 선택에 자기가 만족했다면 좋은 것 아니겠는가? 예를 들어, 주식을 +30% 때까지 기다렸다가 파는 것이 이성적으로 맞는 선택일 수 있지만, 15%쯤에서 마음 편하게 팔고 오르기를 기다리지 않는다면? 고배당주보다 기술주가 가파르게 오를 것을 알지만 고배당주를 산다면? 낮은 금리 시대에 집을 대출 받지 않고 현금 흐름으로 산다면? 모두 이성적이진 않지만 적당히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왜 그런가 하면, 주식 +30%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고통의 순간일 수도 있다. 매일 주식 창을 확인하며 30%가 되기를 학수고대하는 것보다는 마음 편한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 2025. 5. 4. 이전 1 다음